[병원 소식] 따뜻함을 이어가는 새로운병원의 겨울 소식, 사랑의 울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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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을 이어가는 새로운병원의 겨울 소식
[2025년 선한울타리사역 행복나눔 – 사랑의 울타리 지원]
찬 바람이 성큼 다가온 겨울, 새로운병원은 올해도 마음을 데우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부모의 보호 없이 보육원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자라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 홀로 사회에 나와야 하는 아이들을 ‘보호종료청년’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나이지만 현실은 준비 없이 사회로 내던져지기 쉽고,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 역시 보호 종료 후 몇 년이 지나면 사라져
긴 시간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이런 청년들이 사회에서 외롭지 않도록, 조금 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다시 꿈을 꾸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바로 ‘선한울타리사역’입니다.
새로운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 5,000,000원을 기부하여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을 더욱 춥게 만드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무관심일지 모릅니다.
새로운병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마음 또한 따뜻함으로 가득한 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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